아이엠티 아트, 국내 최대 초대형 사이즈 모나리자 제작 공개…기네스북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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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아트콜렉션
2009-08-28 12:23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 제일 큰 초대형 모나리자 명화그림이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복제명화 전문업체 아이엠티 아트(www.imtarts.com, 대표 임영원)에서 제작한 것으로 높이가 약 2m50cm정도가 된다.

현재 이 작품을 제작한 아이엠티 아트에서는 모나리자 그림의 최대 크기로 ‘기네스북’에 기록등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우선 한국기록원에 등재가능성을 의뢰하여 심사한 결과 1차 심사에서 통과되어 그 가치와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태에 있다. 한국에서의 최고기록으로 인정이 되면 곧바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것이 다음계획이다.

이 그림은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의뢰한 것으로 제작기간만 약 두 달 정도 소요되었으며 현재 신대방동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 빌딩의 1층 로비에 설치되었다.

명화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모나리자’를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작가 자체가 지구상의 가장 경이로운 천재라고 평가를 받는 인물인데다가 모나리자는 특히 본인도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아꼈던 작품으로 죽을 때도 옆에 두고 있었을 정도의 애정을 가진 명화 중에 명화라는 그 상징성에 기인하는 듯싶다.

전문건설회관은 이미 그 지역의 랜드마크격으로 자리 잡고 있는 빌딩이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의 출입을 자유롭게 하고 ‘건설’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감 있고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모나리자를 설치하므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가고자 하는 운영진의 마인드가 표출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작품이 크다고만 좋은 것이 아니라 작품의 리얼리티도 가치적인 판단의 기준이 되는데 이 모나리자그림은 정식라이센스를 맺은 오리지널 필름을 갖고 디지털작업과 수작업이라는 복제화 제작의 가장 이상적인 특허 받은 제작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가까이서 보거나 멀리서 보더라도 그 생생함과 리얼리티가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조차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모나리자 그림에 나타난 세월의 흔적이라 할 수 있는 크랙현상(물감의 갈라짐)이나 이 작품을 유명하게 했던 다빈치의 스토마푸기법의 표현,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상으로만 봐서 잘 인식하지 못하였던 세세한 부분들까지도 빈틈없이 표현되어 감동마저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루브르에 가서도 모나리자 가까이서 접근하여 볼 수도 없는데다가 작품이 크지 않아서 세밀한 감상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본 사람들도 이 대형 모나리자 그림을 보면 새삼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아이엠티아트 임영원 대표의 말이다.

현재 전문건설회관의 건물에는 초대형 모나리자 그림뿐만이 아니라 1층의 기둥과 휴게실 등 곳곳에 뭉크의 절규, 르느와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고흐의 해바라기 등 유명한 명화들이 설치되어 있다.

플러스아트콜렉션 개요
아이엠티아트(IMTart)라는 명화상품전문제조 브랜드로 고흐, 르느와르, 밀레 등의 명작들을 정식라이센스와 특허기술을 갖고 복제해 판매하는 명화복제 전문회사이다. 각종 명화 그림(복제화)과 각종 명화 적용 상품으로 ‘명화몰’이라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국내 각종메이저급의 쇼핑몰들에 명화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화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명화 전시회를 열어 지역 문화의 발전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문화 예술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태안 안면도에 라고 하는 상설 미술관을 오픈했다. 이곳에는 약 150점의 복제명화를 세계의 미술관별로 전시해 150미터 양측 건물을 돌아다니며 세계여행의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외부벽과 바닥에는 재미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사진찍기에도 재미를 더한다.

아이엠티 아트: http://imtarts.com

웹사이트: http://www.myunghwa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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