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GM대우에서 생산·판매한 토스카 2.0 LPG 승용차의 이그니션 코일(Ignition Coil)에 대한 부품결함 시정조치(리콜)를 했다고 밝혔다.

이그니션 코일은 엔진 연소실 내 점화에 필요한 고압 전류를 스파크 플러그에 공급하는 부품으로, 코일을 감싸는 절연체인 케이스가 소손(燒損)되면 전류의 외부 누설로 전압이 떨어져 비정상적인 점화로 엔진 부조(공회전 불량, 엔진 떨림, 출력 약화)가 나타나면서 엔진수명이 단축되고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하게 된다.(시험결과 참조)

※ CO는 정상품보다 5배 이상 초과 배출(0.673→6.820g/km)

그동안 토스카 2.0 LPG 승용차에 대한 소비자의 결함시정요구 490건(판매대수 6,899)이 접수되어 부품결함율이 7.1%에 달해 환경부에 부품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었다.

환경부는 GM대우에서 제출한 토스카 2.0 LPG 승용차의 결함발생 원인, 부품결함 개선대책 등이 포함된 시정계획서를 검토하여 결함부품 시정조치를 하도록 했고, 분기 마다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였다.

GM대우는 시정계획서에 따라 부품결함시정 사항을 일간지에 공고하고, 결함시정대상 승용차 소유자에게 직접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결함부품 시정조치대상은 ‘07. 7. 1 ~ ’08. 2. 16까지 생산된 토스카 2.0 LPG 승용차 6,899대로 해당차량 소유자가 ‘09. 8. 31부터 GM대우 직영사업소(16개소)와 지정공장(431개소)에 방문하면 무상으로 결함부품을 교환받게 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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