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짓는 벽화마을,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 탄생

서울--(뉴스와이어)--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은 8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홍제동에 소재한 ‘개미마을’(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산 1-100번지)에 테마별 벽화거리가 조성된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를 탄생시켰다.

금호건설이 기획한 이번 벽화마을 프로젝트는 낙후된 지역 공간(주택)을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바꾸고자 민·관·학을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의 차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추계예술대학 · 성균관대 · 상명대 · 한성대 · 건국대 등 5개 대학 128명의 미술전공 학생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였다.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는 서울시 홍제3동 소재의 ‘개미마을’ 에 위치한 49개 가구를 대상으로 조성되었으며, “환영”, “가족”, “자연친화”, “영화같은 인생”, “끝 그리고 시작” 등 각기 다른 5개 작품 컨셉을 가지고 테마별 벽화가 제작되었다.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된 서대문구 홍제3동 산1-100번지 개미마을 일대는 인왕산 등산로 진입구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 이번에 추진된 테마별 벽화 조성을 통해 희망과 따뜻함의 메시지가 담긴 문화거리로 재탄생했다.

금호건설은 “빛 그린 어울림 마을”로 명명된 벽화마을 조성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동시에 사회와 사람들을 소통하게 하고, 특히 기업 등 지역 내 각계 분야와 연계한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umhoenc.com

연락처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홍보팀
용현철
(02) 6303-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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