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올해 첫 수확한 거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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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005-04-13 09:26
서울--(뉴스와이어)--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12일부터 올해 첫 수확한 하우스 거봉의 판매를 개시했다. 거봉은 과즙이 많고 당도가 16~18도로 높아 많이 좋은 최고 품질의 포도이다.

올해 첫 수확한 거봉은 하우스에서 재배한 상품으로 전북 완주군에서 생산되었으며, 전년과 비슷한 시기에 출하되었다.

거봉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려면 아직 5개월 정도 더 기다려야 하지만, 계절을 뛰어 넘어 신선한 과일을 맛보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첫 수확해 물량이 적은 관계로 가격이 매우 비싸다. 100g당 5,980원으로 한 송이 당 3만원에서 3만 5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galler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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