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주도 日현지 국제워크샵 막 내려…논문 21편 발표 및 장단기 인턴과정 상호지원 약속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의 ‘동명 IT Forum’ 및 동명대학교 U-Port(유비쿼터스항만) ITRC가 주최하고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응주)이 후원한 사흘간의 국제공동워크샾이 일본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동명대학교는 해외 우수대학 및 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와세다 대학, 큐슈 대학 및 SONY 사 교수 및 연구원 등이 참여한 ‘공동워크샾 및 연구실 탐방’을 일본 후쿠오카, 시민회관 회의실 등지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명대학교 U-Port ITRC와 TongMyong IT Forum 주최,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정보기술연구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동명대학교 포항공대 동아대 등이, 일본측에서 와세다대 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Production and Systems와 큐슈대 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Science and Eletrical Engineering (ISEE) 등이 참석해 “Ubiquitous Port and Information Technology" 등 제하 논문 21편 발표 등의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TM IT Forum & U-Port ITRC Internation Workshop’ 등 행사에서는 U-Port ITRC 진행사항 등도 발표됐으며, Sony사 Imaging LSI사업부 Kazuhiro Hoshino 박사가 “Restoration of contaminated image with photon shot noise by M-transformation" 를 주제로 특강했다.

큐슈대학교 New Campus (Ito Campus) 내의 Graduate School of ISEE 방문 및 연구실 탐방 등도 병행됐다. 양국 대학 및 대학원의 장단기 인턴과정(3개월, 6개월)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명대학교 교수 7명 및 학생 15명, 포항공대와 동아대 교수/학생 12명, 와세다대 교수/학생 5명, 일본 Sony 연구원 1명 등이 참여하였고, 큐슈 대학 방문시 큐슈대학 대학원 부원장 외 10여명이 참석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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