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지역 택시시장 공략으로 새바람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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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9-09-02 09:12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이 지역택시시장 공략으로 전통시장인 택시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T파워텔(대표이사 권행민, www.ktp.co.kr)은 충주지역에서 새롭게 출범한 “충주 MK콜” 서비스 공급 및 창원 법인 브랜드택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택시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된다.

KT파워텔은 충주지역에서 KT파워텔이 서비스를 제공한 “충주MK콜”이 새롭게 출범하면서 이 지역 택시시장에서 KT파워텔 시장 확대의 교두보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순수 데이터 관제로 운영되는 “충주 MK콜”은 9월 1일부터 정식 출범하였고, 5개 법인회사 총 150여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충주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콜택시회사로 광역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충주지역의 콜택시 활성화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KT파워텔은 창원 법인브랜드 택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창원시내 전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GPS를 통한 위치추적 콜 배차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브랜드 택시사업을 추진 중이다. KT파워텔이 TRS의 고정IP를 통한 데이터 통신망의 우수성, 카드결제기 통합형 단말기의 편리성 및 현장 One-Stop 서비스를 통한 A/S 능력 등이 강조되어 유수기업과의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지난 8월 26일 창원시 브랜드택시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창원시는 2009년 1차 사업으로 300여대, 2010년 2차 사업으로 160여대를 도입하여 전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파워텔은 그 동안 택시 시장에서 TRS의 전국무전통화 서비스를 활용한 음성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KT파워텔은 이를 기반으로 09년 8월말 기준 약 55,000여대의 택시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택시 시장의 서비스 요구가 음성위주의 무전시장에서 GPS를 이용한 데이터 시장으로 이전됨에 따라 가입자 증가 폭이 다소 둔화 되어 온 것이 사실이라고 KT파워텔은 밝혔다.

KT파워텔은 이를 위해 GPS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단말기(MDT), 관제시스템 등 데이터 솔루션개발을 통해 택시시장 확대를 추진해온 결과 현재 전체 택시 가입자 중11,000여대의 데이터 단말 가입자를 확보하여 일반 택시 시장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이다.

KT파워텔의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는 GPS를 이용해 택시의 위치와 운행여부, 손님의 승차 여부 등을 자동으로 관제센터에서 확인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고객의 배차요구가 있을 경우 기존의 음성방식처럼 경쟁할 필요 없이 가장 가까운 비 운행 차량에 자동으로 배차가 되는 방식이다.

KT파워텔의 택시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정규봉 전략시장본부장은 “KT파워텔은 그룹통화를 활용한 음성서비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의 음성고객 선호가입자의 지속사용 및 일반 무전기 사용가입자 등 Niche Market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또한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GPS 데이터 서비스의 단말기, 관제프로그램 등의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GPS 데이터 서비스 도입 콜센터의 관제프로그램 무상공급, TRS 고정 IP데이터 통신의 우수성, 최상의 단말기 공급 등을 통해 택시시장에 다시 한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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