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닷컴,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복구마녀’ 트래픽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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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0:03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자료실 보물섬의 데이터복구 프로그램 ‘복구마녀’가 높은 다운로드 횟수와 방문자 유입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물닷컴의 복구마녀(http://bokgu.bomul.com)는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PC사용 시 생기는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나 실수로 백업을 하지 않은 채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복구마녀 서비스의 인기는 수치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누적 방문자수가 100,000 여명에 육박하고 있고, 일 방문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페이지 도달율이 40%에 달하면서 보물닷컴의 킬러컨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결제율이 10%를 넘고 있어 수익성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 번 결제 시 1만원대의 가격으로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복구마녀는 사라진 파일 복구 가능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지통에서 삭제된 파일을 비롯해 USB 이동식 디스크 파일까지 AS센터의 방문 없이도 복구가 가능해 번거로움을 덜었다.

보물닷컴은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복구마녀와 같은 유용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보물닷컴은 복구마녀 외에 디지털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 디카족에게 안성맞춤인 JPG전용 이미지파일 복구 프로그램인 ‘포토세이버’(http://photosaver.bomul.co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m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