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위원회는 정부, 국회, 언론, 산업계, 민간 등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유치를 열망하는 각계각층의 대표로 구성되었다.
유치위원장은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이 맡게 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1) 세계자연보전총회 유치 및 홍보전략 자문, 2) IUCN 이사들에 대한 홍보·교섭 활동 지원, 3) 국민적 관심제고를 대외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총회 유치가 확정되면 준비위원회로 전환, 총회 준비를 진두지휘하게 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그동안 유치실무위원회(위원장 : 환경부차관)를 중심으로 총회 유치를 위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IUCN 총재의 방한을 초청하는 등 IUCN 이사에 대한 개별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
또한 WCC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 제고 및 유치열기 확산을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9.4 현재 80만명 서명)하고 있다.
환경부는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우리나라 인지도 제고에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고 평가하였다.
IUCN 이사 및 IUCN 사무국이 한국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에 공감하고 아시아 지역이사를 중심으로 지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제주도와 멕시코의 칸쿤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칸쿤은 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지명도, ⅱ) 유치활동을 우리보다 일찍 착수(‘08년부터 유치활동 시작, 제4차 총회에 이어 재도전) 한점, ⅲ) 스페인 문화권 이라는 측면이 우리보다 비교우위에 있다.
우리나라는 녹색성장 국가전략,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점이 멕시코에 비해 유리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멕시코 실사(8.17~21)시 IUCN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최근 중앙정부가 참여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멕시코가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WCC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유치 노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환경부는 유치위원회 구성으로 환경부 및 제주도뿐만 아니라 국회, 관계부처, 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유치 활동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였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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