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클럽, 게임업계 최초 시도 CCT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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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1:28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게임업체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SBSi(대표 이남기)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대전격투게임 <파이터스클럽>(www.fconline.co.kr)의 2차 ‘커튼콜 테스트(CCT)’가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 약 3주간 진행됐던 파이터스클럽 2차 CCT(Curtain Call Test)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게임업계 최초로 시도된 파이터스클럽 CCT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총 6주 동안 진행되었다. CCT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단 2시간 동안만 오픈 됨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매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파이터스클럽 CCT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 귀가해야만 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계의 귀가시계’로 불릴 만큼 뜨거운 반응과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2차 CCT에서는 ‘광장’이 오픈되어 더 큰 사랑을 받았으며, CCT 종료가 되자 파이터스클럽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아쉽다”는 글과 “빠른 정식 오픈을 기대한다”는 글이 쇄도하였다. 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CCT 기간에 즐겼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및 체험기를 게시판에 올리는 ‘CCT추억 이벤트’를 오는13일까지 진행하여, 당첨되는 유저에게 파이터스클럽 티셔츠와 모자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이터스클럽 공식 홈페이지(www.fc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urtain Call’은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들이 관객의 박수에 답하여 다시 무대로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파이터스클럽은 지난 CBT 응원에 대한 답례로 1차에 이어 2차 CCT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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