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의 축사를 위해 참석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개 학회가 하나된 모습으로 융합시대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IT 및 융합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나 공직 사회의 노력과 더불어 학계의 지원도 중요하다”고 지적 하면서, 특히, “기업은 우리사회에서 국가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공직사회와 학계는 ‘기업의 도우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번 방송법 개정과 관련하여서는 “한국의 미래 IT와 융합시대를 끌고 갈 중요한 내용들로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고,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학계가 연구해 준다면 이를 바탕으로 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주제발표는, ETRI 안치득 박사가 “융합미디어 기술 발전전망”, KISDI 김희수 박사가 “융합에 따른 방송통신 경쟁정책의 쟁점과 과제”, 이화여대 유의선 교수가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규제체계 정립방안(공익성과 산업성의 조화를 위하여)” 등을 발표하였으며, 서병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비롯한 학계, 연구계, 업계 전문가 등 12명이 패널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는데, 서병조 융합정책실장은 “수평적 규제체계 도입은 융합시대를 맞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방통위는 국회에 제출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이 제정되면 학계나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방송통신사업법을 추진하는 등 융합시대에 맞게 규제와 제도 틀을 갖추어나가겠다”는 방침을 천명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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