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동반자 테스토코리아, 제10회 기록관리 워크샵 제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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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9-09-10 10:32
서울--(뉴스와이어)--매일 2만대 이상의 정밀 측정기를 전세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측정기 시장의 선두 주자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9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기록관리 워크샵에서 테스토 제품을 전시한다.

<전자기록 관리 브랜드화를 위한 녹색성장 신기술 세미나>라는 주제로 기록관리 보존의 e-Document화를 통한 전자기록물 전문화와 첨단화를 다루는 이번 워크샵은 정부의 녹색 성장 추진방향에 맞춰 행정 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한국기록관리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워크샵에서 전시되는 테스토코리아의 제품은 조도계 testo 540과 545,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testo 175-H1과 175-H2, 177-H1, 온습도계 testo 610과 625, 무선 온습도 측정기 testo Saveris이다.

testo 540은 보관이 간편한 포켓 조도계로서 시각적 스펙트럼 강도에 따라 센서가 자동 조정되고 99,999Lux까지 정밀한 측정을 보장하며, 측정값을 쉽게 읽을 수 있는 홀드기능을 갖추고 있다. testo 545는 현장 관리를 위한 조도 및 광도 계측이 가능하며, 지정된 시간 동안 99개의 계측 포인트를 사용하여 멀티 포인트 평균을 계산한다. 3,000개의 측정값을 기록할 수 있는 로거 기능이 있으며, 적외선 프린터로 메모리의 내용을 인쇄할 수도 있다.

testo 175-H1와 175-H2는 효과적인 온습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박물관, 창고, 주거환경 및 산업공정의 온습도 변화를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testo 175-H2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는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납품될 정도로 정확도와 신뢰도를 인정받았으며, 소형의 크기,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16000건의 측정 데이터 저장이 강점이다. testo 177-H1은 신속한 반응시간을 가진 외부 습도센서로서 광범위한 온도 프로브가 있으며, 교정 세트로 습도를 교정할 수 있다. 전시되는 모든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는 일정 주기마다 정확하게 온습도를 측정, 기록, 저장할 수 있으며, 측정된 기록 값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PC 상에서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또 testo 575 프린터와 testo 580 데이터 콜렉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 측정값을 활용할 수 있다.

testo 610는 대기 온습도를 측정하는 포켓 습도계로서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밀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이슬점 및 습구 온도 계산 기능, 2.5%RH의 정확도와 자체 성적서를 낼 수 있으며, 홀드 기능과 함께 최대값과 최소값을 나타낸다. testo 625는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여 장착된 프로브를 확장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빌딩, 사무실, 크린룸, 저장창고, 생산 현장 등의 실내 온습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실용적인 컴팩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testo 사베리스는 효율적인 측정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무선 온습도 측정기이다. 설치가 간편하며, 미리 설정한 한계값을 초과하면 알람을 발생시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설정값을 세팅하여, 측정 데이터의 모니터링이 자동화되어 시간을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 무선 이더넷 프로브 조합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중앙 모니터링의 간섭을 받지 않는 가운데 온습도 측정값을 문서화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제10회 기록관리 워크샵에서 테스토코리아 부스를 찾은 기록물 관련자 및 참가자들이 관람을 넘어 테스토의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출품을 통해 전자기록물이 전문화와 첨단화로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테스토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과 같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및 미술관 등 문화 유산지에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삼성미술관 ‘리움’ 등 전국 유수 박물관이 테스토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국내 계측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2년 동안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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