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제33회 국가생산성대상 ‘노사협력 특별상’ 수상
9월 10일(목) 오후 3시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시상제도이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4월 국가생산성 대상 우수기관 공모에 응모해 5월 한국생산본부 생산성인증센터의 예비심사, 6월 공적서 심사 및 측면심사 등을 각각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노사협력 특별상(지식경제부 장관 표창)과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그동안 독립기념관은 노사 상생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하여 “미래지향형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계획(안)”을 수립· 적극 이행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공공기관 100여개 중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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