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실업자 대상 ‘신규실업자훈련과정’ 실시
이번에 서울지방노동청의 신규실업자 직업훈련은 종로구, 중구, 성북구 등에 소재한 직업전문학교, 시중학원 등 실업자 직업훈련기관 10개소에 위탁하여 실시되며 훈련과정은 총 11개로 ▲간호조무사 ▲제과제빵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 상대적으로 취업과 창업이 용이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신규실업자직업훈련’이란 고용보험법에 따른 고용보험피보험이력이 없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을 위하여 실시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 참여자는 자격증 취득은 물론, 수료 후 교육기관이나 고용지원센터 및 서울시 등을 통해 취업알선도 받아 적합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교육기간 동안 교통비(월 5만원 한도) 및 식비(월 6만원 한도)가 지급된다.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고용보험피보험 이력이 없는 자)는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교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훈련기관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조병기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은 “직장을 찾고 있으나 해당분야의 기술이나 기능습득이 부족하여 훈련이 필요한 구직자들이 정부지원 실업자훈련을 받아 직업능력을 개발함으로써 희망하는 직장에 보다 빨리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eoul.jobcenter.go.kr
연락처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과
강우정
02-2004-7914
이 보도자료는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