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지경부와 교과부의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가 당찬 ‘경제부흥 캠페인’과 ‘이색전형의 학생모집’ 등으로 또다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경제권의 산학협력 거점 지위를 확보한 이 대학이 공익캠페인을 선도하면서 부산지역 주력산업 연관성 큰 학과 신설 등에 발빠르게 돌입했기 때문.

동명대학교의 ‘부산경제 르네상스 캠페인’은 지난해 이 대학과 산학연관정계가 공동으로 신규제정한 동명(東明)대상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살려 부산 주도 ‘전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해나가자는 것.

이를 위해 동명대는 총 4개월간 지역 TV와 라디오로 부산경제의 잠재력과 비전 등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이달초 착수했다. 조만간 온라인언론이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이 ‘동영상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명대는 캠페인의 중장기 지속 확산을 위해 “부산GDP의 전국 비중이 요즘 5.4%에 불과하지만 1980년엔 9.2%였다”는 등 내용의 ‘경제사 퀴즈 이벤트’도 추진중이다. 주어진 퀴즈 일정 수 이상을 맞춘 이들에게 추첨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기욱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부산인(釜山人)들이 경제 난국 돌파를 주도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희망’을 가져 부산경제를 부흥시켜 전국 경제를 좌우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촉매제가 됐으면 한다”고 이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2010학년도 총모집정원 2464명을 △수시1차 1401명(56.9%) △수시2차 428명(17.4%) △정시 635명(25.8%)으로 나누어 뽑는 동명대학교는 ▲정보통신대학의 전자공학과 ▲공과대학의 전기공학과 ▲사회복지재활학부의 언어치료전공 ▲항만물류학부의 국제물류전공 ▲간호학과 ▲불교문화학과 등을 신설했다.

부산지역 사립 종합대 중 최근 2년 연속 ‘정규직’ 취업률 1위를 기록<교육과학기술부 집계>한 동명대는 특히 오는 15일 마감하는 ‘수시1차 모집’에서 △자기추천전형(입학사정관제에 해당) △TU글로벌전형 △특기자전형 △검정고시출신자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등의 독특한 전형을 적용한다.

4년간 등록금이 면제되는 ‘TU글로벌전형’, 각종 자격증 등이 반영되는 ‘특기자전형’, 여타 대학보다 유리한 ‘검정고시출신자전형’, 공무원자녀 및 만학도에까지 확대한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등 눈에 띄는 전형 대부분을 ‘수시1차’에(만) 실시한다.

이무근 총장은 “이들 신설학과도 동명대학교가 1단계에 이어 2단계 산학협력을 통해 Triangle(녹산-신항배후물류단지-센텀IT단지)산학벨트 구축, 기계부품소재 해양항만물류 IT융복합 등 부산시 전략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R&BD) 지원, 구직난/구인난 동시 해결 등을 부산시 등과 함께 주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5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의 ‘2009IT엑스포부산’에 최첨단 기능 서비스로봇 투보(TUBO : Tongmyong University roBOt)와 교수창업벤처기업의 온라인게임, 그리고 유비쿼터스항만ITRC 등을 출품해 관람객들로부터 크게 호평받기도 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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