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서 한·중 간 통신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하여 양국간 조직개편으로 중단된 한·중 국장급 회의를 정례화하고, 이를 발전시켜 한·중 통신 장관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병기 상임위원은 앞으로 3G 서비스 등 이동통신 분야, DDoS 공격 대응, 스팸 등 인터넷 정보보호 분야,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분야, 방송 통신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각국의 경험을 교류하고 공동 대응하여 상호 발전해 나가자면서, 이에 관한 실무 논의를 위하여 국장급회의를 사전에 개최하자고 제안하였다.
씨궈화 공업정보화부 차관은 “한·중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간 통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이러한 국장급 회의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한·중 통신 장관급회의가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하였다.
이에 앞서 이병기 상임위원은 9월 10일에는 세계공학단체연합회에서 개최하는 WCID 2009에 참석하여 “네트워크의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첨단 방송통신 서비스 및 기술을 세계에 소개하는 한편, 교육, 재난 예방 등 ICT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 세계기술공학단체연합회 : 세계 90개국의 공학 분야 학회들로 구성된 비정부 단체
※ WCID(World Congress on ICT for Development) : 교육, 재난 예방을 위한 ICT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국제기구 대표 등 30여개 국 200여명 참석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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