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 추석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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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3:51

서울--(뉴스와이어)--태창파로스(대표 김서기, www.tcfkey.com)가 1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시즌2쪼끼쪼끼, 화투, 서기해초쌈삼겹, 오므스위트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구매력과 물류관리 기법을 활용한 것이다. 현재 태창파로스 유통사업부는 약 1000여 가지의 식재료를 구매하고 관리 중에 있다. 이 중 양질의 협력업체 또는 산지 생산자를 선정, 상품을 구성하고 가공하는 방법으로 선물세트 판매까지 진행되고 있다.

태창파로스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추석 선물세트는 각종 협력사와 가맹점 홍보에 힘입어 동기간 매출 신장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유통사업부 권순만 이사는 “전국 700여 가맹점을 위주로 하는 식자재 유통 매출 구조에서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지난해 2개 상품 이었던 것을 올해는 8가지 상품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판매중인 제품의 종류는 총 8가지로 △하루방옥돔 △하루방갈치옥돔 △제주특산물웰빙세트 △오렌지세트 △낙지세트 △어리굴세트 △청어알세트 △김세트가 있다. 특히 서기해초쌈삼겹의 해초류를 공수해 오는 제주도 산지에서는 하루방옥돔과 하루방갈치옥돔, 제주산특산물웰빙세트를 준비했다. 각각 8만5000원, 8만원, 6만6000원으로 희소성도 높고 시중 판매가에 비해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신선한 젓갈세트도 먹음직스럽다. 밥상머리 입맛을 돋워주는 명란젓, 창난젓, 오징어젓에 낙지세트에는 낙지젓, 어리굴세트에는 어리굴젓, 청어알세트에는 청어알젓이 들어가 있다. 젓갈세트는 동해에서 나고 자란 자연 식재료를 이용해 가공한 제품으로 가정에서 두고 먹기 좋도록 종류별로 섬세하게 소포장 됐다. 젓갈세트는 3가지 세트 모두 3만1000원으로 동일하다.

나머지 오렌지세트와 김세트는 각각 1만6000원, 1만2500원 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태창파로스의 유통사업부 전화 (031-796-1551)로 하면된다.

웹사이트: http://www.tcfk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