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美 BusinessWeek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기업가 25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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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
2009-09-15 10:00
서울--(뉴스와이어)--위젯 서비스 전문업체 위자드웍스(http://wzdworks.com)는 15일 자사의 표철민 대표가 美 대표 경제 주간지인 BusinessWeek(이하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기업가 25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2006년부터 아시아 독자들과 기자, 편집자들의 투표를 통해 매년 이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여기에 표 대표는 한국인으로서는 역대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표 대표는 대학 재학 중이던 지난 2006년 연세대학교 창업센터에서 대학 동기들과 위자드웍스를 창업했으며 당시에는 생소한 개념이던 ‘위젯’ 서비스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후 ‘위젯 전도사’를 자청, 위젯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곳이면 규모를 가리지 않고 3년간 전국을 돌았고 기술 용어에 지나지 않던 위젯을 광고 매체로 발굴, 위젯 대중화의 초석을 쌓았다. 2007년 위자드웍스의 위젯 솔루션이 삼성그룹에 의해 채택됐으며 2008년에는 국내 첫 위젯 마케팅 캠페인인 ‘W위젯’을 런칭, 200일만에 1억 3천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며 주류 광고 매체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 들어서는 싸이월드, 다음에 이어 숙원사업이었던 네이버와의 제휴를 전격적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이들 포털에 하루 1,500만개의 위젯을 제공하는 국내 1위 위젯 업체로 우뚝 서게 됐다. 이 달에는 SK텔레콤의 ‘T스토어’에 모바일 위젯 공급을 시작했으며 연내 미국시장을 타겟으로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위젯을 뛰어 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문업체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위자드웍스는 위젯 대중화의 원년인 올해 매출을 15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모바일 사업과 소셜 애플리케이션 사업의 가동에 힘입어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는 “요새 대학가를 보면 선배들이 모두 고시를 보니 후배들도 그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그 안에 롤모델이 없으면, 직접 나와 롤모델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표철민 대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젊은 기업인이다.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2000년 도메인 등록대행업을 하는 ㈜다드림커뮤니케이션을 창업, 1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최연소 창업자로 알려졌으나 언론을 통해 나이가 집중 조명되면서 고객이 이탈했다. 이후 두 번의 사업 실패 끝에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위자드웍스를 창업했다.

선정 내용은 http://images.businessweek.com/ss/09/09/0911_asias_best_young_entrepreneurs/22.htm 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고의 기업가 1인을 선출해 시상한다.

위자드웍스 개요
위자드웍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위젯 및 모바일 기술 전문업체로 창업 1년 만에 美 Redherring지 <아시아 100대 유망 벤처기업> Finalist 선정, 국내 최대 웹서비스 시상식인 에서 인터넷/정보서비스 부문 최우수상 및 인기상 2관왕을 수상했다. 2006년 개인 맞춤형 포털사이트 위자드닷컴(http://wzd.com), 2008년 위젯 플랫폼 위자드팩토리를 런칭했다. 이후 3년간 국내 최고의 위젯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젯 마케팅, 위젯 컨텐츠 유통, 위젯 개발 대행, 개인화 포털, 기업용 개인화 포털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렸다. 2011년부터는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에 회사의 사활을 걸기로 하고 솜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http://wzdworks.com)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선정 내용: http://images.businessweek.com/ss/09/09/0911_asias...

웹사이트: http://wzd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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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경영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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