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천시립박물관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 ‘가을의 초대’ 개최
공연은 3부로 나누어진다. 1부 공연은 ‘신국악단 소리아&비보이 S-Flava’의 전통국악과 비보이의 역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1부 공연 후 향기로운 커피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2부 공연은 ‘별이 진다네’로 유명한 ‘여행스케치’ 공연이다. 서정적이고 수수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것이다.
3부 공연이 시작되기 전 와인의 향기에 취하고, 그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감미로운 재즈 ‘바람에 오르다’ 공연이 진행된다. 팀원들의 자작곡과 기존의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보컬 진호는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연애시대 OST ‘만약에 우리’를 불렀다.
깊어가는 가을밤, 박물관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가을의 초대”를 통해 음악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이번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선착순 600명에게만 좌석과 음료가 제공되는 공연티켓을 배부한다.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 김상연
032-44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