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마틴 FCC 전의장, Xtera Communications 이사회에 참여
마틴 전의장은 업계가 급속한 성장과 혁신의 결과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던 중요한 시기에 2005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의장을 역임했다. 그의 재임 시 FCC는 미국내의 기술 혁신, 무선 인프라 및 서비스 구역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끌어낸 규제 환경을 만들어냈다.
“당사는 마틴 의장이 이사회 직책을 수락한 것으로 영예로 생각한다. 그는 오늘날 통신 및 기술 정책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통신 정책 입안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업계 이슈에 대한 폭넓은 관점은 당사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고 그 방향에 영향을 주는 데 있어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존 바이리스(Jon Bayless) Xtera Communications 의장은 밝혔다.
마틴 의장 재임 시, FCC는 인프라 투자의욕을 꺾고 빠른 전개를 저해해온 기존 규제를 철폐하여 광대역 투자와 경쟁을 확대했다. 마틴 전의장은 또한 무선 접속을 개선하고 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 기반 제품과 서비스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미사용 TV 채널이나 소위 “백색 공간”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 후원했다. 마틴 의장의 지휘에 따라 FCC는 6,000여 의료 기관을 연결하는 주 단위 및 지역 단위의 보건 네트워크를 위한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그는 FCC내에 Public Safety Homeland Security Bureau 를 설립하는 것을 주도했다.
FCC에 재임하는 동안 마틴 전의장은 수십 차례의 양자 협상에서 미국을 대표했고 통신 및 기술 정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여러 국제 행사에서 연설을 했다.
존 호퍼(Jon Hopper) Xtera Communications CEO는 “당사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의 확산에 따라 창출된 글로벌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장거리 및 해저 인프라 분야에서의 당사의 리더십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틴 의장의 심층적인 전략적 통찰력과 국제적인 정책적 혜안을 활용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마틴 의장은 통신 산업에 있어 비전을 가진 리더이며 그의 지도는 당사에 매우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01년, FCC에 커미셔너로 합류하기 전에 그는 백악관에서 경제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 미 국가경제위원회에서 일했다. 그 직책을 수행하면서 그는 주로 상업 및 기술 정책 문제를 다루었다. 그는 또한 개발도상국가의 기회 확대를 위한 기술 활용 방법을 파악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비영리단체 및 민간 부문이 합쳐서 결성된 테스크포스인 G-8 Opportunity Task Force의 공식 미 정부 대표로 일했다.
Xtera Communications 소개
Xtera Communications는 최고의 용량, 도달 범위 및 밀도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이다. 동사의 장거리, 해저, 메트로 및 WAN 기술은 동사의 적용 전문성과 함께 고객들의 성공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초석이 되고 있다. Xtera는 장거리, 지역, 도심 및 해저 네트워크용 광전송 솔루션과 기업과 통신 기업용 WAN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5대륙에서 운용되고 있는 Xtera의 광전송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새로운 운용을 통해 새 시장을 개척하고 비용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네트워크 자산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를 하고 있다. Xtera의 혁신적인 WAN 트래픽 관리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최적화 분야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Xtera는 네트워크 용량, 도달 범위 및 가치를 최대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xte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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