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테라, 해저케이블 시스템 위한 혁신 해중분기장치로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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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ra Communications
2016-04-18 14:00
앨런 텍사스주--(뉴스와이어)--대용량 비용절감형 광전송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인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NASDAQ: XCOM)이 해저 해중분기장치(Branching Unit, BU)를 새로 내놓는다.

기존 중계기에 성공적으로 구현된 기술에 바탕을 둔 이 장치는 해저 케이블 시스템에 쓰여 트렁크와 분기 케이블 사이의 트래픽 및 파워 라우팅을 제공, 복잡한 재설정식 네트워크 아키텍쳐의 환경설정(IP패킷이 주요 트래픽을 형성하는 네트워크에 요구되는 사항)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고, 장애복구가 보다 간편하다.

엑스테라는 재설정식 시스템 가동 방식이 시간 소모적이고 까다롭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운영자가 명령만 보내면 바로 BU 전원이 켜지는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오고 있다. 재설정 과정에서 목표 전송량을 보전하기 위해 급전장비(Power Feed Equipment, PFE)의 극성을 끊거나 변경할 필요가 없고 동기화된 램핑을 배열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다. 또한 서지 전류 효과를 최소화하는 전기회로망이 있어서 전력강하 시 핫 스위칭(hot-switching) 및 설정 유지가 가능하다.

스튜어트 반즈(Stuart Barnes) 엑스테라 해저 비즈니스 부문 선입 부사장겸 총괄 매니저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BU 개발에 힘써왔다”며 “우리의 혁신적인 관리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BU 운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엑스테라는 해저 인프라 신축, 기존 해저 케이블 시스템 업그레이드, 기존 케이블 자산 재배치 등에 필요한 혁신적인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Xtera Communications, Inc.) 개요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NASDAQ: XCOM)은 대용량 비용 절감형 광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급증세에 있는 글로벌 대역폭 수요를 지원한다. 또한 전세계 통신서비스 사업자,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 기업 및 정부기관에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특허를 획득한 엑스테라의 와이즈 라만(Wise Raman™) 광증폭 기술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용량과 도달 성능에 있어 우위에 있다. 엑스테라의 솔루션은 고객사들의 대역폭 요구에 대응하는 비용 효율적 전송용량을 구현하며, 데이터 센터 및 이와 관련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로 초래되는 고객사들의 대역폭 수요 증가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메일 문의 또는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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