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터넷이용률이 100%에 달하는 학생(99.9%)의 경우에는 81.1%가 ‘학업에서 인터넷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장인이 ‘직장업무에서 인터넷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만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이용률은 77.2%, 이용자수는 3,658만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7%p와 39만명이 증가하였다(표본오차 : ±0.12%p, 95% 신뢰수준). 남성의 인터넷이용률은 82.4%, 여성은 71.9%이며, 연령별로는 10-30대 젊은층(10대 99.9%, 20대 99.7%, 30대 98.8%)의 대부분이 인터넷 이용자이고, 3-9세 및 40대의 이용률도 각각 85.4%, 84.3%로 나타났다. 특히, 50대(52.3%)의 경우 인터넷이용률이 2008년 대비 3.4%p 증가하며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다.
주요 인터넷 서비스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이메일 이용률이 85.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인터넷쇼핑(62.3%), 블로그(이용률 59.7%, 운영률 44.6%), 메신저(51.0%), 인터넷뱅킹(41.2%) 등의 순이었다. 또한, 만18세 이상 구직자의 76.7%가 인터넷을 통해 채용정보 획득, 이력서, 입사지원서 등록·관리·제출 등의 구직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직정보 획득도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인터넷 75.6%, 생활정보지 33.3%, 친구, 동료 등 지인 33.1% 등).
이번 조사결과 인터넷은 우리 사회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물리적 환경일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학업, 직장업무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서는 앞으로도 인터넷이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미디어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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