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초노령연금제도 시행 2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의 일선 담당자,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2009년도 기초노령연금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지자체 31개 및 관련 공로자 7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평가대회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외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국민연금관리공단, 금융기관 등 약 300여명의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금년 지자체 업무 평가는 광역과 기초 단위로 각각 진행되었으며,‘대전시(광역), 전남 영암군, 경북 영주시, 경기 군포시(이상 기초 3개)’가 최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 지자체는 예산 집행, 수급자 관리, 자산조사 및 처리, 교육 및 홍보(광역) 등 각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광역 1위인 대전시는 수급자 관리 분야에서, 기초 1위인 전남 영암은 소득·자산 조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교육·홍보 분야에서 두드러진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제주도, 서울 강서구, 대구 달성군, 전북 고창군, 경남 거제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노령연금으로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어르신들과 그 뒤에 숨겨진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영상물이 방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실버모델학교를 운영하여 기초노령연금 대상자에게 저렴한 비용(20만원→3만원)으로 메이크업, 워킹 등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성북구, 관할 41개 마을에 매일 출장접수를 나가는 전남 나주시 노안면 사례 등이 소개되었으며, 또한, 가사간병 도우미와의 연계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전남 영암군 등 지자체들의 우수 업무사례 발표를 통해 전국 각지의 지자체가 한자리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2009년 기초노령연금 평가대회’는 전국의 일선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생생한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기초노령연금제도의 성공적 정착 및 향후 발전 토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하여 일선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대한민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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