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적전기자극학회 조직위원회 국립재활원 방문…재활분야 전기치료 연구협력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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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9-18 15:59
서울--(뉴스와이어)--국제 기능적 전기자극 학회(IFESS) 조직위원회 Manfred Bijak 위원장 일행은 국립재활원과 공동개최한 ‘국립재활원 개소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9.13~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재활분야 전기치료 연구협력 방향 논의를 위하여 9월 18일(금)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였다.

국제 기능적 전기자극 학회(IFESS, International 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Society)는 전기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와 장애회복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국제학회이다.

IFESS 조직위원회 위원장 일행은 국립재활원내 재활병원 치료시설과 재활연구소의 다양한 연구 장비를 견학하고 향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였다. 특히 재활연구소 직원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매주 개최되는 브라운백 세미나에 참석하여 전기 재활치료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재활원 허 용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립재활원과 IFESS는 앞으로 재활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함께 해나갈 것을 다짐하고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참고자료]IFESS 소개
IFESS(International Functional Electrical Stimulation Society, 국제 기능적 전기자극 학회)는 전기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와 장애회복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로 국제적 규모의 학술대회 개최, 출판 등의 역할을 수행 중임

연 혁
ㅇ 1995년 학회 창설, 초대회장 Uros Stanic
ㅇ 1996년 제1회 연례학술대회, Cleveland, Ohio, USA
※ 2~13회 학술대회: 캐나다, 일본, 스위스, 독일, 호주 등 주요선진국에서 개최
ㅇ 2009년 제14회 연례학술대회 Seoul, Korea(2009.9.13~17 예정)
ㅇ 2010년 제15회 연례학술대회 Vienna, Austria (예정)

주요 활동내역
ㅇ 회원국
- 미국, 캐나다, 덴마크, 스위스, 호주,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일본, 한국 등 22개국의 연 회원 800여명이 활동
ㅇ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약 200명이 참가하고 있음
ㅇ 학술 잡지인 “Neuromodulation”을 발행하고 있음
ㅇ 마비환자의 보행기능회복, 호흡, 배뇨기능 향상을 위한 전기적 치료에 대한 연구 수행 중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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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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