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을 당기는 습관을 생활화 합시다”

서울--(뉴스와이어)--아무리 완벽한 키와 몸무게를 자랑하는 사람들이라도 자세가 구부정하다면 결코 아름다워 보일 수 없다. 그러나 IT와 과학의 발달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에게 목이 점점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혹은 일자목은 피할 수 없는 체형불균형 증상이 되어 버렸다.

거북목은 목이 거북이처럼 나오는 현상을 말하는데, 컴퓨터, 핸드폰, TV 등의 단말기를 볼 때 고개를 숙이고 보는 습관들이 늘어남에 따라 장시간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대인 누구에게나 나타나며, 과도한 학습, 인터넷 사용을 즐기는 학생들에게서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거북목은 일단 외관상 목이 앞으로 많이 나오고 구부정한 상태로 오랜 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습관으로 일어나는 체형불균형이다. 또한, 거북목은 목의 변형을 일으켜 계속해서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게 만드는데,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어 거북목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다른 연결 부위에까지 영향을 주어 굽은등, 골반불균형, 휜다리 등을 유발 할 수 있다.

이처럼 거북목은 목부터 시작하여 등뿐만 아니라 허리와 다리도 함께 변형시키는데, 거북목인 사람이 운동을 하면 허리나 다리가 쉽게 아파오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따라서 거북목은 단순히 목의 불균형뿐만 아니라 전신 체형의 불균형을 발생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체크 방법으로 목을 젖혀 위를 보기 힘들다거나, 잦은 어깨 결림 혹은 피곤하면 제일 먼저 목이 당길 경우 거복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 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턱을 당기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며, 업무 도중이나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이중 턱이 될 정도로 턱을 당기고 10초간 유지하는 습관을 하루 3회 정도 할 것을 권유했다.

실제로 턱을 당겼다 제자리로 오게 하는 스트레칭은 목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고개가 앞으로 나오는 체형을 바르게 교정하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한,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을 피하며, 바른 자세 및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생활 패턴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목이 앞으로 너무 많이 나와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거나,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지나치게 처졌다면 체형교정 전문기관을 통해 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 거북목은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가장 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한사람 한사람에게 최적인 교정 관리를 하지 않으면 개선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거북목일 경우 목이 뻣뻣하기 때문에 목만을 교정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목은 허리와 골반, 다리, 발목 등의 관절과도 많은 연관이 있으므로 체형교정 전문기관을 통해 전신을 체계적으로 교정 관리해 주어야 한다.

도움말: 황상보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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