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10월 1일부터 ‘취미원예강좌’ 개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시민 180명을 대상으로 ‘취미원예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취미원예강좌’는 식물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위해 자생화, 디쉬가든, 수경장식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하였는데, 기초적인 지식은 물론 식물을 이용해 직접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소품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과정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자생화를 이용한 분경 만들기 △공기정화기능을 가진 식물로 꾸미는 디쉬가든 △풍란을 이용한 실내소품 만들기 △향기로운 식물, 허브를 활용한 화장품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취미원예강좌’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5개과정 9개반이 운영되며, 한 반당 참여할 수 있는 인원 20명이다.
특히 주말(토요일)반이 운영되어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실습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9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에서 할 수 있다. (http://agro.seoul.go.kr)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정에 식물을 두면 건조함을 막아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직접 가꾼 식물로 집안을 꾸미는 것은 더욱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 02-459-8994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장 김영문
02-459-8994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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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