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23일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초청 CEO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의 지원을 받아 9월 23일(수) 오전 7시 20분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지구촌의 미래와 한국형 인재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계평화포럼 김진현 이사장을 초청하여 CEO 포럼을 개최한다.

미리 배포된 강연자료에서 김진현 이사장은 오늘날 지구촌의 복합적 위기 상황을 에너지, 인구, 환경, 성장과 정치 갈등의 시각에서 종합적·심층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정의하고, 특히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의 문제는 단순히 자국문제가 아니라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세계 역사에 유래가 없는 근대화 혁명을 성공시킨 우리나라의 성공모델은 초고속 경제성장에 따른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에게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이자 도전해야할 과제이므로 항상 선도자적인 입장에서 사고할 것과 정부는 이를 수행할 핵심인재양성 발굴에 한층 힘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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