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44년만의 가을 황사가 유입된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백령도에서 측정한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 성분 결과를 발표하였다.

크기별 미세먼지농도를 보면 PM2.5 농도는 거의 변화가 없고 PM10의 농도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 일반적인 황사 토양입자 (보통 3~7㎛의 크기)의 증가특성을 보여주고,

※ PM10은 직경이 10㎛ 이하인 입자를 PM2.5는 직경이 2.5㎛ 이하인 입자를 의미하며, 입자의 크기가 작은 PM2.5가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이 더 크다.

토양에서 기원하는 철·칼슘·칼륨 등 성분은 황사가 유입되면서 평상시보다 크게 증가하였으나, 납·니켈·비소 등 유해중금속 농도는 평상시와 유사한 수준임

- 9월 20일 철: 69 ng/㎥, 칼슘:143ng/㎥, 칼륨: 162ng/㎥
- 황사유입시 철:685 ng/㎥, 칼슘:416ng/㎥, 칼륨: 617ng/㎥

탄소입자 성분의 경우 평상시와 비교하여 변화가 없음

- 9월 20일 유기탄소: 5.0㎍/㎥, 원소탄소: 0.4㎍/㎥
- 황사유입시 유기탄소: 4.2㎍/㎥, 원소탄소: 0.1㎍/㎥

※ 유기탄소는 인위적·자연적으로 직접발생하거나, 대기 중 화학반응으로 생성되며, 원소탄소는 화석연료의 연소과정에서 직접 배출되는 입자물질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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