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어린이박물관 “ 2005 함께 나누는 희망 ”

서울--(뉴스와이어)--삼성어린이박물관(www.samsungkids.org/ 잠실역)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5일 당일 입장료를 포함한 일일 수익금 전액을 자선 기금으로 운영이 어려운 한 어린이 복지 시설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삼성어린이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삼성 그룹 관계사들의 지원도 활발하다. 삼성화재에서는 박물관 인근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설명회를 개최하고 호텔신라에서는 사랑의 빵을 제공하며 삼성 그룹의 사진 동호회에서는 기념 촬영을 지원하는 등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습을 새삼 느끼게 해 준다.

박물관 자체 행사로는 '사랑과 희망의 매직쇼'가 오후 1시와 3시에 공연되며, 야외에서는 '얼쑤 사물놀이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덩더쿵 떡매치기'는 낮 12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이 밖에 '축제 가면 만들기', '찰칵! 사진 촬영', '생일 떡 드세요', '깜찍 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가 하루 종일 열린다. 참고로 특별한 날인만큼 대중교통 수단 이용을 권장한다. 입장료 어린이 6천원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지난 3월부터 새로운 건축 체험 전시 <우리 집은 공사중!>을 선보인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kids.org

연락처

삼성어린이박물관 곽신숙 02-214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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