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러시아 음악에로의 초대’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네 번째 공연 ‘러시아 음악에로의 초대’를 9월 27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네 번째 공연인 ‘러시아 음악으로의 초대’에서는 러시아음악의 선구자 차이코프스키와 러시아 민족음악의 대표자인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주옥같은 곡을 해설과 함께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시민들께 선사한다.

이번 공연 첫 곡, 베버의 ‘무도에의 권유’는 무도회의 화려한 정경을 사실적으로 그린 표제음악으로 막을 연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왈츠‘잠자는 숲속의 미녀’,‘Symphony no.5 2악장’과 림스키 코르사코프 관현악 모음곡‘세헤라자데’, 테너 김기현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버스탄, 백학’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러시아 민속음악을 아코디언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일 시:9월 27 (일) 오후 4시~ 5시
장 소: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인음챔버오케스트라
예 약:9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예약방법: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http://museum.incheon.go.kr)
안 내: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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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박용운
032-44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