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법무법인 양헌 김승열 변호사 위촉

2009-09-24 09:20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회장 권대우)와 법무법인 양헌(대표변호사 김승열)은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문예학술저작인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권대우 회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상대적으로 어문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조인식을 통해 협회 회원들의 권리신장 향상과 저작권문화의 창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헌의 김승열 대표변호사는 “문예학술분야의 저작권 보호가 질 높은 문화 창달과 발전에 보다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최근 회원들의 저작물을 무단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에 필터링 및 기술적보호조치를 강화해 달라는 협조공문을 발송하였다.

1984년 설립된 한국문예학술저자권협회는 어문(시, 소설, 수필 등), 사진, 미술, 연극, 영상 저작물의 저작권집중관리단체로서 현재 2천5백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ko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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