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밤 농가, 산림청이 앞장선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12명은 9월 24일 김은환(55, 부여 은산 거전리) 밤농장을 방문하였다. 밤 줍기 봉사활동(500kg 수확)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현지 밤농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밤 선별장비를 관람 등 산촌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실효성있는 계획을 구상하였다.
이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어려운 경제사정과 일손 부족으로 밤 줍기에 선행되어야 하는 풀베기 작업을 7일에 걸쳐 2가구(19ha, 공주 계룡 내흥리·월곡리) 실시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외에 1사1촌자매결연마을(부여 은산 나령리)에 3일에 걸쳐 4가구(28ha)의 밤농장의 밤줍기 봉사활동을 계획하였다.
조백수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국유림 주변 임산물 소득과 관련한 대전·충남의 민원이 요구하는 봉사활동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혁신의 산림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041-830-5014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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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일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