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문화연구원, 노인정 180곳에 벽시계 기증

뉴스 제공

2009-09-25 16:4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 동명문화연구원(원장 이관이)은 25일 오후3시 부산 남구 소재 전체 노인정 1백80곳 기증용 벽시계(오백만원 상당)를 이종철 남구청장에 전달했다.

최근 지역사회 기부봉사를 본격화한 동명문화연구원은 조국의 번영과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할 유능한 후진 양성을 목적으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을 설립한 故 동명 강석진 박사의 건학정신을 구현하고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며 국내외 문화교류를 통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동명대학교 부속기관이다.

우리나라 1970년대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 등에 크게 공헌한 세계적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자이자 학교법인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故 강석진 회장 추모성 ‘부산광역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글로벌 도전-창의-봉사’를 화두로 ‘東明대상’을 신규제정한 동명대학교는 올초에 최초 수상자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산업) ▲목연수 부경대학교 전 총장(연구교육)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전 의장(일반)을 시상한 바 있다. 또한 제2회 동명대상 시상 요강은 오는 10월중 공포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