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순천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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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09-27 07: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순천대학교(총장 장만채)와 9월 28일(월) 오후 4시 순천대학교에서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의 상호협력, 국제공인 정보기술 자격(ICDL)의 공인시험센터 지정 및 보급 등을 내용으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다.

KP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대학교의 경쟁력 강화 및 인재육성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KPC 최동규 회장은 협약식 전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대학과 대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인간존중의 New 생산성향상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를 위한 환경과 지속가능성, 생산성 마인드 중심의 사회통합을 추가한 21세기의 새로운 생산성향상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KPC는 이번 산학협력협약의 첫 공동사업으로 순천대학교를 국제공인 정보기술 자격인 ICDL의 공인시험센터로 지정하고 미니MBA와 같은 취업 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PC 최동규 회장과 순천대 장만채 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간부 및 실무자 다수가 참석한다.

[참고자료] ICDL(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은 여러 컴퓨터 사용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컴퓨터활용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9백5십여만 명이 응시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국제 공인 자격으로서, 정보통신 개념, 컴퓨터 관리, 워드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프레젠테이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7개 분야에 걸쳐 사용자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평가/인증하는 공인자격 시험이다. 영국, 미국을 비롯하여,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48개국에서 42개 언어로 번역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UN, European Commission과 같은 국제기구와 British Petroleum, IBM, NOKIA 등의 다국적 기업에서 IT능력을 판단하는 기본 과정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성과 더불어, MS사의 제품뿐 아니라 Mac과 Linux 등에서도 시험 구현이 가능한 중립성, 전 세계 IT 전문가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출제기준을 개발하는 신뢰성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 국제 IT자격 중 가장 많은 응시자를 가지고 있는 가장 널리 쓰이는 자격이다. ICDL 자격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사이트인 www.ICDL.or.kr을 통해서 볼 수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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