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한 피부 주름엔 천연보습제 ‘히알루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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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3:04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 매연, 난방기구, 에어컨, 황사, 패스트 푸드... .

현대인의 피부는 늘 지치고 피곤하다. 수분기 없이 푸석하고 잔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이런 때에 지친 피부를 탱글탱글하게 가꿔주는 히알루론산 관리가 필요하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수분을 관리하는 물체와 100% 일치하는 성분으로, 천연 보습제로 불린다. 이는 특히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볼륨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컨설턴트인 드림클리닉 한미정 원장은 “히알루론산은 세포들 사이의 공간에서 물과 결합해 세포를 유지해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비포앤애프터 클리닉 에스테틱 관리팀은 “최근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직접 투여하는 관리로 피부상태를 젊고 부드럽게 유지하는 방법이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알만한 사람들은 직접 찾는 히알루론산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히알루론산을 직접 피부에 침투시키는 관리는 동안피부를 만들고 유지시켜주는 좋은 방법이다. 주름이나 피부의 꺼진 부위를 채워 넣는 필러제의 주원료로 사용되기도 하는 히알루론산은 쁘띠성형에 많이 사용되는 레스틸렌 필러제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피부에 직접 투여하는 히알루론산은 캡슐 모양으로 그 안에 콜라겐과 비타민, 코엔 자임 등의 피부에 좋은 각종 영양소를 감싸고 있다. 이를 피부에 침투 시킬 때는 초음파 마사지 등의 열이 나는 관리가 아닌 이온 영동 요법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은 “히알루론산 투여를 잘 못할 경우, 피부에 좋은 다른 영양소들은 피부 밖에서 겉돌게 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가을철, 히알루론산이 부족해 건조하고, 탄력이 없고, 주름이 생긴 지친 피부를 위해 적당한 히알루론산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주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