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40인치 LCD TV ‘베오비전 7 블루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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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09-09-30 08:48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글로텍의 덴마크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에서 40인치 명품 LCD TV BeoVision 7(베오비전 7)에 블루레이 플레이어(Blu-ray Player)를 장착한 신제품 BeoVision 7 Blu-ray(베오비전 7 블루레이)를 출시한다.

40인치 LCD TV BeoVision 7은 DVD가 본체에 내장되어 보다 편리한 홈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케 했던 뱅앤올룹슨의 히트 아이템.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뱅앤올룹슨은 블루레이 드라이브 버전의 BeoVision 7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BeoVision 7 Blu-ray’는 DVD보다 향상된 화질의 풀HD급(1080p) 영상과 더욱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광디스크 규격인 블루레이를 통해 보다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현재 기술적으로 완벽한 120HZ로 더블 프레임 레이트 기술(Double Frame Rate Technology: 1초 동안 보여주는 화면의 수)을 보유함은 물론, 고유의 잔상제거 기술(motion compensation)을 함께 적용하여 매끄러운 화면을 재현한다. 그 결과, BeoVision 7의 화소 리프레쉬 레이트(refresh rate: 하드웨어가 1초당 데이터를 작성하는 비율로서 비율이 높을수록 화질이 선명하다)는 자연스럽게 기존의 제품에 비해 두 배가 되었고, LCD TV가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인 얼룩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추가된 블루레이 기능 외에도 기존의 BeoVision 7이 갖고 있던 기능적, 디자인적 특성은 그대로 담고 있다.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화질 기술인 Vision Clear(비전 클리어:하단 참조)와 고광택 패널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자연스러운(natural) 화질을 보장한다. TV 용도와 인테리어 선호도에 따라 세로형과 가로형 센터 스피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리모컨 한 번의 터치로 화면을 위아래로 기울이거나 좌우로 최대 35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다. BeoVision 7은 스탠드를 활용하여 바닥이나 테이블에 세울 수도, 혹은 브라켓으로 벽에 걸 수도 있으며, TV 본체 및 스피커의 컬러를 다섯 가지 컬러- 블랙, 다크 그레이, 실버, 레드, 블루-로 선택, 나만의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BeoVision 7의 새로운 블루레이 버전은 청담 본점을 비롯한 전국 6개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뱅앤올룹슨 개요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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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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