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

뉴스 제공
팬택
2009-09-30 09:43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대표 박병엽)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예방에 동참하고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가을철 황사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차원 높은 고감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이 서비스센터는 기존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플러스한 SKY Plus One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하여 전국 스카이 서비스센터에 휴대폰 살균제, 자외선 살균기 및 손 세정제 등의 비치를 완료하는 한편, 마케팅 차원에서는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20만개의 손 세정제를 별도로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고객감동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카이 서비스센터의 SKY Plus One 서비스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카트서비스, 추가점검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 외에 사회적, 계절적인 이슈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스카이만의 고감도 서비스를 말하며, 이번에는 다수가 상주하는 공간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전염 가능성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스카이 서비스센터는 휴대폰 점검 후 엔지니어가 고객의 휴대폰에 뿌려주어 휴대폰 살균 및 코팅효과를 낼 수 있는 휴대폰 살균제를 비치하는 한편, 내방 고객이 집적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휴대폰 살균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뿐 아니라 업무 특성상 각종 질병의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서비스 센터 직원들도 수시로 손을 씻을 수 있는 벽걸이형 및 테이블용 손 살균제를 비치 완료했다.

이희명 스카이 CS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SKY Plus One 서비스는 고객의 감동은 끝이 없다는 명제 하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활동이며, 앞으로는 더욱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스카이의 차별성을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스카이가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의 확산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카이 마케팅본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감성 마케팅에 플러스하여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과 가을철 황사를 대비하여 인구 밀집지역 및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스카이 로고 및 슬로건(got fever?)이 적용된 스냅팩 형태의 일회용 손세정제를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스카이는 9월 29일, 30일 이틀간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적 지역인 명동에서 약 2만개의 손 세정제를 무상으로 배포하여 세계적인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노력에 작은 힘을 보태는 한편,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구 밀집지역뿐 아니라 집단상가 및 스카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약 20만개의 손 세정제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연락처

팬택계열 홍보팀
장현지 대리
02-2030-012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