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스카이 듀퐁폰을 만나 멋진 남성이 되다”

뉴스 제공
팬택
2009-10-05 09:54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회사인 에스. 티. 듀퐁(S.T. Dupont)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탄생한 명품 휴대폰 ‘듀퐁폰(IM-U510LE)’의 광고를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이의 광고‘듀퐁폰’편은 생떽쥐베리의 소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에서 모티브를 따와 절대 어른이 될 수 없는 영원한 소년 ‘어린 왕자’가 스카이의 듀퐁폰을 사용함으로써 멋진 성인 남성이 되는 스토리를 광고를 통해 선보였다.

‘어린 왕자’는 1946년 프랑스에서 정식 출간된 이후 60년 이상 동안 전 세계 어린이 그리고 어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이번 스카이 광고가‘어린 왕자’의 정식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한 첫 광고로 광고 업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어린 왕자가 여러 별을 여행하면서 수 많은 어른들의 세계를 탐험하던 중, 일곱 번째 별인 지구에서 만난 여우를 통해 참된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게 된다는 원작에서 착안,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지만 영원한 소년이었던 어린 왕자가 책 속에서 뛰어나와 진정한 남성의 로망인 듀퐁폰을 만나 멋진 남자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남자의 소리’이자 듀퐁폰의 명품 아이덴티티인‘클링 사운드’와 같은 사운드 이펙트 및 원작자인 생떽쥐베리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이미지가 광고 속에 표현됨으로써 항상 새롭고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던 스카이 광고가 또 한번 유려하고 세련된 영상 언어를 선보이는 것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스카이 ‘듀퐁폰’편 광고는 ‘어린 왕자’라는 캐릭터를 광고 속에 등장시킴으로써 기존의 개념을 탈피하고 스카이 듀퐁폰만의 ‘영 프로페셔널 (Young Professional)’타켓에 초점을 맞추어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명품 휴대폰으로써 새롭게 해석하고자 하는 스카이의 전략이 엿보인다.

또한 2D 애니메이션의 어린왕자가 실제 모델의 멋진 남성이 되는 결정적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물을 증발시키는 기화법을 써보는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사용해봤다는 후문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스카이 듀퐁폰이 진정한 남성의 로망을 대변하는 명품폰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 영원한 소년을 상징하는 어린 왕자가 멋진 남성이 되는 과정을 크리에이티브적으로 광고 속에 풀어냈다.” 며 “ 어떠한 물질적 소유욕을 자극 하는 여타 명품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는 달리 순수하고 열정적인 남성들의 로망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 소구점을 차별화했다.” 고 이번 광고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어린 왕자가 사용해 멋진 남성이 되는 스카이 듀퐁폰은 ‘남성의 로망’을 대변하는 제품 컨셉을 바탕으로 스카이가 명품 브랜드 에스. 티. 듀퐁과 제휴하여 선보이는 최초의 명품 휴대폰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에스. 티. 듀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디자인, 고유 문형 그리고 특유의 ‘클링 사운드’까지 제품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타 명품 휴대폰과는 차별점을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연락처

팬택계열 홍보팀
장현지 대리
02-2030-0129
이메일 보내기

프레인
이유진 AE
02 3210 97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