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 개별 제품 관리 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황호건, www.icsoft.co.kr)가 특정 네트워크 및 보안 제품의 전문화된 관리를 가능하게 해 주는 단위 제품 관리 툴인 PSCMS(가칭) 제품을 출시 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의 시스템 환경 상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특정 네트웍이나 보안 장비의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경쟁력 있는 비용을 바탕으로 고객의 특화된 요구를 부합시킬 수 있는 한국형 솔루션이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황호건 인터컴 사장은 “PSCMS제품은 크게 네트웍장비, L4/L7스위치, 방화벽, 침입탐지 및 방지 제품 관리의 4부분으로 구성된다”며 “특히 L7스위치인 라드웨어 전용 관리 제품의 경우 기존의 공격에 대한 단순 이력관리 수준을 넘어 자원현황 및 네트웍 트래픽, 공격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한 화면에서 관리해 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올해 인터컴의 최대 전략 제품이다”고 말했다.

인터컴 측은 “외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지원하기 어려운 커스터마이징이나 특화된 개발 프로젝트의 진행이 가능한 것이 국내 업체의 큰 강점이다.” 며 “향후에도 기존의 관리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의 전문적인 단위 관리 솔루션 개발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인터컴은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1위의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PSCMS 제품 부분에서만 약 30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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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획팀 박혜경 과장 6007-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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