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플루트음악이 있어서 행복한 날’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다섯 번째 공연 ‘플루트음악이 있어서 행복한 날’을 10월 11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다섯 번째 공연인 ‘플루트음악이 있어서 행복한 날’에서는 목관악기 중에서 가장 경쾌하고 우아하고 영롱하며 또한 화려한 선율의 플루트 연주를 인천플루트콰이어가 시민들께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쇼스타코피치의 중후한 분위기의 왈츠곡‘Waltz No.2’를 시작으로 모차르트‘Cncerto in G Major’,엘가의 ‘사랑의 인사’,멘델스존‘노래의 날개위에’,모차르트‘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1악장’, 피아졸라‘리베르 탱고’제임스 맥네오드‘이탈리안 멜로디’를 플루트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날 오후, 클래식 음악의 향연에 젖어드는 시간이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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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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