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밤 줍기 지원, 산림청이 나섰다

부여--(뉴스와이어)--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밤 수확기간을 맞이하여, 일손을 구하지 못해 소득을 얻지 못하는 산촌 주민들에게 밤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산촌 주민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부여 은산 나령리)을 방문하여 2일 동안 50명의 인력을 투입, 30ha 농장에서 밤 줍기 봉사활동을 통해 1,600kg의 밤을 수확하였으며, 풀베기 작업 미실시지역(19ha, 공주 계룡 내흥리·월곡리)을 방문 4일 동안 40명의 인력을 투입 19ha 농장에서 풀베기 및 밤 줍기 봉사활동을 통해 600kg의 밤을 수확하는 등 이번 밤 줍기 봉사활동을 통해 총 2,200kg의 밤을 수확하였다.

조백수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국유림 주변 임산물 소득과 관련한 대전·충남의 민원이 요구하는 봉사활동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혁신의 산림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center.foa.go.kr

연락처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장수
041-83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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