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MIPS 아키텍처용 CGL 4.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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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9-10-06 15:44
서울--(뉴스와이어)--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MIPS 아키텍처용 윈드리버 리눅스 3.0이 통신 사업자와 하이엔드 데이터 네트워킹 시장의 중요 요구사항인 CGL(Carrier Grade Linux) 4.0 규정을 만족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캐비엄 네트웍스와 RMI 코퍼레이션의 MIPS 기반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프리스케일의 파워PC, 인텔의 x86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를 위한 기존 CGL 4.0도 역시 지원한다.

MIPS 테크놀로지스의 마케팅 부사장인 아트 스위프트는 “윈드리버는 이미 MIPS 아키텍처상에서 임베디드 리눅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증명해왔다”면서 “윈드리버 리눅스에서 Carrier Grade 규정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획기적인 일이다. 이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고성능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최상급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네트워킹 및 통신 업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윈드리버 리눅스 3.0 배포판이 MIPS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CGL 4.0 컴플라이언트로 등록됨으로써 윈드리버는 고객들에게 통신사업자 수준의 기능성을 갖춘 광범위한 칩 아키텍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GL은 네트워크 장비 시장과 3G 및 4G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뿐만 아니라 엄격한 가용성과 확장성, 미션 크리티컬한 서비스가 요구되는 여러 다른 시장에서도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MIPS 아키텍처용 CGL 4.0 을 지원하는 윈드리버 리눅스 3.0은 우주항공 방위 산업, 산업계, 의료 및 네트워킹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수직시장에 알맞은 사전 구성 시스템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화웨이의 센트럴 베이스 플랫폼 부문 이사인 브루노 장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의 네트워크 변환을 위한 장비공급 사업자로서, All-IP 기반의 통신사업자급 네트워크 구성 요소를 개발하는 것은 중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99.999%의 신뢰성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업계에서 정의한 통신사업자급 사양을 만족하면서 동시에 광범위한 프로세서 포트폴리오를 갖춘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네트워크 장비 제공 업체들에게 선택성, 유연성, 효율성 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캐비엄 네트웍스의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석 이사인 YJ 김은 “MIPS 아키텍처를 채용한 네트워크 제품들은 네트워크 중요 구역에서 패킷 프로세싱 상의 현저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전하며, “상당히 많은 수의 고객들이 제품 개발에 윈드리버 소프트웨어 솔류션과 확장성과 고성능이 강점인 MIPS 기반의 옥테온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또한 윈드리버 소프트웨어 솔류션이 MIPS에 대해 통신사업자급 기능성을 제공함으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오늘날 최신 네크워크에서 필요로 하는 항상성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고신뢰성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 설명했다.

“글로벌 통신 장비 업체들은 네트워크 제픔군 중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특화된 제품을 위해 MIPS 기반 솔루션을 빠른 속도로 채택하고 있다”고 말하는 RMI 코퍼레이션의 비즈니스 개발 분야 이사인 마크 리트벡은 “RMI의 XLR과 XLS는 멀티코어 및 멀티스레드 프로세서로서 VxWorks, 윈드리버 리눅스와 함께 통합된 솔류션을 제공한다. 이 솔류션은 최고의 기능과 유연성은 물론, 통신사업자급, 엔터프라이즈급 및 다른 여러 제품들에서 단위 파워당 탁월한 성능을 제공해왔다. RMI의 XLR 및 XLS 프로세서와 윈드리버 소프트웨어의 통합 솔류션은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윈드리버는 지난 2009년 3월에 프리스케일과 인텔의 파워PC 및 x86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를 위한 CGL 4.0 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윈드리버 리눅스 3.0을 소개한 바 있다. 또, 2009년 7월에는 VDC 리서치 그룹이 윈드리버를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 리더로 선정했다. VDC의 <2009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리눅스> 보고서에 따르면, 윈드리버는 2008년에 전체 시장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매출을 올렸다. 윈드리버는 업계 1위의 상용 운영체계인 VxWorks 와 함께 2004년부터 리눅스 비즈니스도 시작하였다.

MIPS 아케틱처를 위한 CGL 4.0 컴플라이언트가 등록된 윈드리버 리눅스 3.0의 배포판은 현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윈드리버 리눅스 3.0과 CGL 4.0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windriver.com/announces/cgl4/를 참고하면 된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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