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케팅의 새로운 돌파구 ‘IGA’… 영화‘게이머’ 이벤트 오픈 3주 만에 17만 건 초과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마케팅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영역 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유는 단기간에 TARGET층에게 접근하여 강력하게 어필해야 하고, 항상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필수요건들 때문에 ‘게임’은 항상 영화의 단골 마케팅 툴로 고려되어 왔다. 왜냐하면 이미 10代는 여가 시간에 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고 있으며, 20代조차 영화 다음으로 TV가 아닌 게임을 더 많이 즐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출처: 2008년 대한민국 게임백서)

이런 점에서 영화 ‘게이머’의 서든어택 In-Game Ad(게임 내 광고, 이하 IGA) 캠페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게임 마케팅과 차별화 되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영화와 게임과의 탁월한 매칭이다. 영화 ‘게이머’는 그 스토리의 전개가 FPS 게임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FPS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마케팅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FPS 게임을 고려하게 되었고 그 결과 가장 많은 FPS 유저들이 즐기는 ‘서든어택’을 통해 캠페인이 집행되게 된 것이다.

둘째는 영화 마케팅의 필수요소인 단기간 타겟층에게 집중할 수 있는 미디어 화력이다. 서든어택의 누적 회원수가 1,80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대부분이 영화 ‘게이머’ 주 타겟인 2030세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서든어택은 미디어로써 충분한 마케팅 화력을 갖추었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게이머’를 강력하게 어필하는데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직접 FPS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 속으로 광고영역을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동시에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에서도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로 제작된 ‘빅뱅’팀과 영화 주인공인 제라드 버틀러의 ‘게이머’팀간의 가상대결 투표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참여건수는 17만 건을 훌쩍 넘었다.

영화사 이슈의 강숙경 팀장은 “영화의 속성과 맞아떨어지는 FPS 게임을 마케팅 초기부터 고려해 왔지만, 서든어택을 통한 효과를 보니 게임이라는 매체에 대해서 재평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게임을 홍보매체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IGA 캠페인은 게임 마케팅을 위해서는 게임 아이템 지급이 필수라는 기존의 선입견과 달리,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아이템 없이도 충분히 게임의 미디어 파워를 활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집행한 아이지에이웍스는 게임 내 광고 업계 선두주자로서, 나이키 코리아를 비롯한 SKTelecom, KT, 농심, 던킨도너츠 등 광고주에게 국내 온라인 게임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개요
(주)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게임 및 소셜네트워크게임, 온라인게임 등의 게임플랫폼 내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그룹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ga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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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지에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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