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사이버교육원, ‘지역기반 사회적 기업’ 과정 오픈
지역기반 사회적 기업이란 사업의 수익이 지역주민 또는 사업 관련자에게 분배될 수 있도록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서울디지털대 사이버교육원의 ‘지역기반 사회적 기업’ 과정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국내외 사례를 통한 성공요인 분석, 마케팅 방법, 아이템 선정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노하우를 제시한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 유재섭 이사장을 비롯해 함유근 건국대 교수, 양용희 호서대 교수, 서울디지털대 주윤황, 방용성, 김영호 교수 등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해 실제 지역기반 사회적 기업을 구상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신규 강의 오픈에 맞춰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수강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MP3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대 사이버교육원 김용주 원장은 “지역기반 사회적 기업은 기존의 지역경제 개발방안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체적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28-3183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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