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 12개반 편성 12일~16일까지 영농현장지도 나서

2009-10-11 10:10
청원--(뉴스와이어)--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민경범)은 농작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업연구 및 농촌지도직공무원 37명을 12개반으로 편성 12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각시군 영농현장에서 핵심영농기술지도에 나섰다.

이번 영농기술 지원단은 벼 적기 수확 및 건조관리, 보리, 마늘 등 월동작물 파종 준비와 김장채소 추비시용 및 병충해 방제, 사과 착색관리, 환절기 조류인플루엔자, 가축 호흡기질병 예방 및 사양관리 등 현장에서 영농기술지원활동을 펼치고 농업 농촌의 동향과 현장의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사후 농업기술연구과 지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수확 후 관리 등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해 농업명품도 달성에 기여하고자 핵심 영농기술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충북도 농업기술지원단은 지난 2월부터 영농단계별로 4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는데 기여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ares.chungb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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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이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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