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해찬들, 업계최초로 100% 국산원료만 사용한 된장 신제품 출시
이번에 출시하는 ‘CJ 해찬들 100% 국산 된장’은 국산 콩, 국산 천일염과 깨끗한 지하수로만 담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콩, 천일염 외에 종국, 쌀발효증류주 등 모든 원재료가 엄선된 양질의 국산 재료로 구성되어 깐깐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30년 전통의 해찬들 발효숙성 기술을 기반으로 3개월간 자연숙성시켜 만들었다. 용기도 차별화해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유리 용기에 담아 된장의 깊고 구수한 맛을 더 오랫동안 지켜준다는 평가이다.
‘CJ 해찬들 100% 국산된장’ 420g 제품의 대형마트 기준 소비자가격은 7,300원으로 일반 된장 제품에 비해 2~3배 비싸나, CJ제일제당측은 최근의 웰빙트렌드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감안하면 폭넓은 구매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초에 내놓은 ‘해찬들 국산재료 100% 고추장’의 경우 고가에도 불구하고 3개월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고추장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CJ해찬들 측은 CJ제일제당 통합 브랜드사이트인 CJ온마트(www.cjonmart.net)을 통해 국산 100% 된장 출시 및 보리된장 판매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순금 1돈과, 국산된장 등의 장류제품, CJ상품권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CJ 해찬들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100% 국산 된장’의 출시로 상품된장의 가치와 시장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90%이상의 공업화율(전체 비중에서 대량생산된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 보이고 있는 고추장과 달리 된장은 아직도 직접 집에서 담근 집된장을 쓰는 비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된장 상품시장 전체규모도 지난해 1,300억원으로 2800억원에 달하는 고추장 시장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는 1,4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CJ측은 점차 집에서 담그는 된장이 감소하면서 공업화율이 증가하면 최대 2,500억원까지 국내 된장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재료 된장, 유기농 된장, 명품 된장 등 기존의 된장 카테고리와 차별화되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미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된장 시장은 AC닐슨 조사 2009년 연간 누계 실적으로 CJ 해찬들이 46.1%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상이 32.7%로 뒤를 잇고 있다. CJ측은 프리미엄 된장사업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 50%이상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장류 브랜드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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