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제19회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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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코스닥 033130
2009-10-13 09:45
서울--(뉴스와이어)--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주한영국대사관 영국관광청이 후원하는 ‘제19회 영국유학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토)~11월 1일(일) 이틀간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행사 진행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사전에 별다른 예약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국내 유일의 영국유학 관련 박람회로서 영국의 우수 대학교, 직업교육 칼리지, 영어 연수기관, 사립 초중등학교가 직접 참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3개의 교육기관이 참여해 부스를 마련한다. 일부 높은 영어 실력이 요구되는 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부스에는 통역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영국 유학 이후 커리어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대 행사인 세미나의 주제도 ‘영국 동문과 함께 설계하는 나의 커리어’다. 그랜드 볼룸 내 세미나룸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영국 유학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국 유학을 염두하고 있는 이들의 장기적 비전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란 주최측의 설명이다. 마찬가지로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커리어케어 노양희 상무, 조남규 W호텔 인사팀장, 박형동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김해동 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 전문 교육원 원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사전에 주한영국문화원 (www.britishcouncil.or.kr)과 영국유학정보 제공 공식사이트 Education UK (www.educationuk.or.kr)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전반에 걸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참여 학교 명단을 미리 알아본 뒤 본인이 꼭 방문하고 싶은 부스와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서 가면 보다 효율적인 관람이 될 것이다. 행사장에서 배부하는 ‘박람회 가이드’를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국 유학 전반에 대해 궁금한 이들은 별도로 마련될 주한영국문화원 데스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응모권을 작성한 이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영국 왕복 항공권,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센터 수강권, 넷북, 호텔식음료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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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박람회 사이트: http://britishcouncil.or.kr/educationuk

웹사이트: http://digitalchosun.dizz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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