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15일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장 초청 조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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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10-13 09: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10월 15일(목) 오전 7시 20분에 ‘국가브랜드 제고를 통한 우리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이라는 주제로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을 초청하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EO 조찬 포럼을 개최한다.

어윤대 위원장은 미리 배포된 강연 자료를 통해 국가 브랜드는 한 국가의 국민, 상품, 기업에 대한 평가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데, 한국의 제품이 일본, 독일, 미국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30%의 브랜드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가 그만큼 약한 데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은 120개 분야에서 1위임에도 불구하고 부품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선진국 제품에 비해 국제시장에서 저평가 되고 있어 해외 미디어 홍보 등 한국의 국가브랜드 향상 방안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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