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인체공학기술 적용한 ‘아식스 워킹’ 출시
이번에 출시된 제품 라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워킹에 최적화된 신소재 및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5m높이에서 달걀을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충격흡수 기술인 젤 쿠셔닝 시스템과 워킹화 바닥의 앞촉 접지면에 인체공학적 홈을 적용하여 인체의 관절과 같이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발동작을 만들어주는 플렉스그루브는 기존 워킹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포츠과학의 결정체라는 평이다.
워킹매니아를 위한 휘트니스, 산책, 쇼핑 등 일상생활용 액티브, 낮은 산이나 오솔길 등에서도 안정된 워킹을 할 수 있는 트레일워킹 3가지의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대는 60,000원~140,000원 선이다.
아식스 Footwear 개발부 최영민 팀장은 “발의 관절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운동의 효율은 극대화 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요소를 모두 적용했다”며, “워킹에 최적화된 ‘아식스 워킹’ 라인의 출시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워킹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식스(ASICS)
아식스는 1949년 오니츠카 타이거로 시작, 현재 전 세계 약 2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한국에는 1982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건전한 정신에 건전한 육체가 깃든다’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국내외 육상 및 마라톤 경기를 공식 후원하는 등 스포츠 과학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아식스스포츠 개요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는 아식스의 전신으로 1949년 ‘청소년에게 꿈을’이라는 모토로 키하치로 오니츠카(Kihachiro Onitsuka)에 의해 설립됐다. 역대 주요 올림픽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그 유명한 “타이거 스트라이프”는 오늘날 스포츠 승리의 대명사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오니츠카 타이거의 정신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으로 오늘날까지 신발, 의류, 액세서리 각각의 컬렉션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 명동, 압구정 갤러리아, 코엑스, 동대문, 부산 광복, 광주 충장로 등 주요 패션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으며 오니츠카 타이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asics.co.kr/onitsukatiger/에서 제공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