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토지 자산재평가로 290억 시세차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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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코스피 010820
2009-10-13 10:45
서울--(뉴스와이어)--초정밀분야 방위산업 전문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 010820)은 경남 창원시 내동 소재 등 자산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받은 결과, 290억 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9월 28일 공시한 재평가 실시 결정에 따라 시행된 것으로 장부가액은 34억 원 재평가금액은 320억 원으로 286억 원의 차익이 발생했다. 평가는 ㈜중앙감정평가법인이 담당했다.

퍼스텍의 자산 총액은 602억 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재평가 차액은 47.59%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산 재평가 이익은 이연법인세 부채 63억 원을 뺀 224억 원으로 회계 처리될 예정이다.

퍼스텍의 관계자는 “재평가 차익으로 자기자본이 늘어나면서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하였다”며, “자산재평가는 자산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퍼스텍 개요
퍼스텍은 1975년 창사이래 명실공히 방위산업의 전문업체로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 실현을 위하여 화포분야, 기동분야, 유도무기분야, 항공분야 등 무기체계에 더욱 막중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보안기술인 얼굴인식보안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여권 · 출입시스템 · 컴퓨터보안 · 현금입출금기 · IC카드 등의 응용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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