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근 상임위원, 제4차 ASEAN+Korea 통신장관회의 참가

서울--(뉴스와이어)--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0.15(목)~10.16(금)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되는 제4차 ASEAN+Korea 통신장관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0월 14일 출국한다.

※ 아세안 : '67년 동남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 발전 및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설립된 지역협력체이며, 회원국은 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브루나이·인도네시아·태국·라오스·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 등 10개국

※ ASEAN+Korea 통신장관회의 : 아세안 10개국의 통신분야 주무부처와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간 회의로, ’06년 1차 회의를 개최

이번 장관회의는 “Promoting the Realization of Broadband across ASEAN”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형태근 상임위원은 라오스 장관과 공동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형태근 상임위원은 우리나라 ICT 발전상 및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대비한 주요 정책, 아세안 지역의 브로드밴드 실현을 위한 한국의 기여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발표하고, ASEAN과의 다양한 협력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도, 중국, 라오스 등과 양자회담을 갖고 우리나라 방송통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조 요청 등 양국간 방송통신분야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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